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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혈과 이물감이 경고 신호…익상편, 진행 시 수술적 치료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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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127회 작성일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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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미경 기자] 익상편은 흔히 ‘군날개’라고 불리며, 흰자(결막)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증식해 검은 눈동자(각막) 쪽으로 자라드는 질환이다. 


주로 안쪽 결막에서 시작해 각막으로 번져 들어오며, 초기에 뚜렷한 불편함이 없더라도 진행되면 시력 저하와 미용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자외선이 강한 지역이나 바람, 먼지, 건조한 환경에 자주 노출되는 사람들에게서 발병률이 높다. 농업이나 어업, 건설 현장처럼 야외 근무가 많은 직종, 그리고 등산이나 낚시, 골프 등 야외 활동이 잦은 이들이 대표적인 위험군이다.


익상편의 주요 원인은 자외선과 외부 자극으로 인한 만성적인 염증 반응으로 알려져 있다. 발병 초기에는 충혈, 눈물 흘림, 이물감, 건조감 등이 나타나며, 시간이 지나면서 각막 중심부에 가까워지면 시야를 가리거나 난시를 유발해 시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이 단계에 이르면 단순한 불편을 넘어서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줄 수 있다. 


초기 단계에서는 인공눈물 점안이나 안약 사용을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지만, 근본적인 치료 방법은 아니다. 특히 각막으로 진행하거나 시력 저하와 난시를 동반하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수술은 증식한 조직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근에는 재발률을 낮추고 회복 속도를 높이는 다양한 수술법이 적용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무봉합 자가결막이식술은 환자의 결막 조직을 이식해 재발을 최소화하고, 봉합사를 사용하지 않아 통증과 회복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양막이식수술은 손상된 부위에 양막을 덮어 염증을 완화하고 조직 회복을 촉진하는 방법으로, 심한 익상편이나 재발 사례에서 활용된다.


잘보는서울빛안과 박지현 원장은 “익상편은 단순한 미용상의 문제가 아니라 시력 저하와 난시로 이어질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증상이 진행된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며 “최근에는 무봉합 자가결막이식술이나 양막이식수술 등 환자의 상태에 맞춘 다양한 수술 방법이 도입되면서 예후가 좋아지고 재발률도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증상을 방치하지 않고 조기에 전문의 진료를 받아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예방 차원에서는 자외선 차단이 핵심이다. 햇빛이 강한 시간대의 야외 활동을 피하고,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모자나 양산을 함께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건조한 환경에서 장시간 눈을 사용하는 경우 인공눈물을 적절히 사용하고, 눈을 주기적으로 쉬게 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해 초기 단계에서 발견하고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익상편은 개인마다 진행 속도가 달라 초기에 가볍게 보이더라도 방심하기 쉽다. 그러나 각막 중심부까지 진행하면 시력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대응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눈에 충혈이나 이물감이 자주 나타나거나, 흰자 부위에 날개 모양의 조직이 자라는 것이 보인다면 지체하지 말고 전문 진료를 받는 것이 눈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https://mdtoday.co.kr/news/view/1065583332287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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